화살표 함수와 this
일반 함수와 화살표 함수
일반 함수
js
function func() {
console.log("일반 함수");
}
- function 키워드 사용
- 함수 선언식
- 호이스팅 O
- this는 호출 방식에 따라 동적으로 결정된다.
- 전역에서 호출되면 브라우저에서는 window 객체를 가리킴
화살표 함수
js
let func = () => {
console.log("화살표 함수");
};
function
키워드 대신=>
기호 사용- 함수를 변수에 할당
- 함수 표현식의 문법
- 호이스팅 X
- this는 자신이 선언된 외부 스코프의 this를 가리킴 (정적으로 결정)
콜백 함수에서의 this 바인딩 오류
js
function Counter() {
this.count = 0;
setInterval(function () {
this.count++; // this는 Counter 인스턴스가 아님
console.log(this.count);
}, 2000);
}
const counter = new Counter();
// NaN
// NaN
// NaN ..(2초마다 반복)
- 일반 함수
(function () {})
에서의this
는 호출된 방식에 따라 바인딩된다. - 위 예제에서
setInterval
안의 콜백 함수는 전역 컨텍스트에서 실행되므로, 브라우저에서는 this가 window를, Node.js에서는 global을 가리킨다. - 따라서
this.count++
는 Counter 객체의 count가 아닌 전역 객체의 count를 건드리게 된다.
화살표 함수로 해결
js
function Counter() {
this.count = 0;
setInterval(() => {
this.count++;
console.log(this.count);
}, 2000);
}
const counter = new Counter();
// 1
// 2
// 3
// ...
- 화살표 함수는 자신만의 this를 가지지 않고, 정의된 위치의 외부 스코프의 this를 참조한다.
- 이는 자바스크립트가 변수의 유효 범위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렉시컬 스코프(Lexical Scope)와 유사하다.
- 위 예제에서 setInterval 안의 화살표 함수는 Counter 함수 내부에서 정의되었기 때문에, 해당 this는 new Counter()로 생성된 인스턴스 객체를 참조한다.
- 결과적으로 this.count++는 counter 인스턴스의 count 속성을 1씩 증가시켜, 2초마다 1, 2, 3...이 출력된다.
객체 메서드에서의 화살표 함수
js
// 화살표 함수에서의 this 바인딩 방식
const cafe = {
brand:"starbucks"
menu:"americano"
print: () => {
console.log(this); // 전역 객체
}
}
cafe.print() // window
- 화살표 함수는 자신만의 this를 생성하지 않으며, 정의된 위치의 외부 스코프의 this를 상속한다.
- 이 예제에서 print는 cafe 객체의 메서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객체 컨텍스트와 무관하게 전역 스코프의 this를 참조한다. 따라서 브라우저 환경에서는 window, Node.js에서는 global이 출력된다. 이런 이유로, 객체의 메서드는 일반 함수로 정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객체 메서드는 일반 함수로 정의
js
// 일반 함수에서의 this 바인딩 방식
const cafe = {
brand: "starbucks",
menu: "americano",
print() {
console.log(this);
},
};
cafe.print();
// { brand: "starbucks",menu: "americano", print: [Function: print]}
- 일반 함수로 정의하면 this는 호출 주체인 cafe를 가리키게 된다.